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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권리를 누려버린 점, 정말 죄송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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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유진 작성일17-08-03 18:41 조회504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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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급식을 중간에 몇끼정도 취소할 수밖에 없던 상황이었습니다
그리고 대동푸드측에선 종이에

3일전에는
급식을 취소할 수 있다고 기재해왔고,
저는 취소해야하는 상황이있으면 늘 3일전에는 꼭 말씀드렸습니다.

그런데 3일 바로 전도 아니고 넉넉하게 일주일 전에 취소해야된다고 말씀드렸는데
차라리 월초에 해당 월의 스케줄을 미리 알고 결제를 늦게하라, 왜 일을 번거롭게 만드냐는 등 짜증섞인 말투로 말씀하시더군요.

일을 두번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만들어 드린점, 정말 죄송합니다.
이런 일이 벌어질 줄 모르고 결제를 미리 해버린 점, 정말 죄송합니다.
해당 월의 스케줄을 미리 알 수가 없어 급식을 취소하게된 점, 정말 죄송합니다.
저의 의지와 무관하게 바뀌어 버리는 스케줄을 잡은 점, 정말 죄송합니다.

3일전에 취소할 수 있다는 제 권리를 제대로 누려버린 점, 정말 죄송합니다.

다만, 기억해주세요.

저는 고객입니다.

눈치보며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.

서비스 제공에 있어 친절을 바라지 않습니다.

최소한 블쾌하게 만들지 말아주세요.

정말 화가나지만 말 줄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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